딱히 이걸 진짜 사업아이템으로 만들 생각은 없다. 앱 개발에 대해선 1도 모르는 내가 다짜고짜 앱부터 만든다고 성공하겠는가. 마케팅은 어떻게 할 것이고 어플 평점과 고객의 리뷰를 반영하고 서비스를 개선을 해야 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될 텐데. 지금의 나로서는 그 문제들을 풀어나갈 자신이 없다. 그냥 내가 살면서 불편한 점을 꼬집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앱 개발을 할 줄 알고 마케팅 경험이 있고 어느정도 능력이 쌓인 사람이 이 글을 발견한다면 당장 앱 개발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한 가지 걸리는 점이라면 이미 시장에 출시된 앱인지는 확인을 안 해봤다. 하지만 출시된 앱이라고 해도 경쟁하면 그만. 홍보의 문제라면 마케팅과 입소문을 내고 내가 더 좋은 서비스를 구축하면 그만이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