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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상한 어플-구독관리시스템

딱히 이걸 진짜 사업아이템으로 만들 생각은 없다. 앱 개발에 대해선 1도 모르는 내가 다짜고짜 앱부터 만든다고 성공하겠는가. 마케팅은 어떻게 할 것이고 어플 평점과 고객의 리뷰를 반영하고 서비스를 개선을 해야 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될 텐데. 지금의 나로서는 그 문제들을 풀어나갈 자신이 없다. 그냥 내가 살면서 불편한 점을 꼬집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앱 개발을 할 줄 알고 마케팅 경험이 있고 어느정도 능력이 쌓인 사람이 이 글을 발견한다면 당장 앱 개발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한 가지 걸리는 점이라면 이미 시장에 출시된 앱인지는 확인을 안 해봤다. 하지만 출시된 앱이라고 해도 경쟁하면 그만. 홍보의 문제라면 마케팅과 입소문을 내고 내가 더 좋은 서비스를 구축하면 그만이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생각 재테크 2023.01.12

[도서/리뷰]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1)

도서 리뷰 시작 전 나는 사람들에게 책에 대해서 설명하는 도서 리뷰를 선호하지 않는다. 이 책에 대한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다른 블로그에 가보면 이 책에 대한 설명과 줄거리와 평점에 수두룩 할 텐데 내가 뭐 하러 또다시 서평을 쓰고 있겠는가. 내가 리뷰를 쓰는 이유는 이 책의 내용을 내가 어느 정도로 이해했는가를 보기 위해서 쓰는 것이다. 내가 읽었고 그 행위에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다루어 볼까 한다. 또한 내가 어떻게 이 책을 실생활에 써먹을지도 언급하겠다. 책을 읽는다는 것. 남이 배우고 정리한 지식을 내가 써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누구나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독해력이 아닌 실행력이 필..

독서이야기 2023.01.10

지성피부 여드름 퇴치하는 방법(모르면 손해)

여드름이 나는 이유 지성피부는 피부에 유분기가 많다. 피지분비가 활발하다는 뜻인데 이 피지들이 장시간 제거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모공을 막는다. 제대로 숨을 쉴 수가 없는 피부가 막힌 모공을 기준으로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여드름이라고 부른다. 만약 자신이 지성피부고 여드름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이 글을 부디 읽어주었으면 한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지성피부다. 이미 사춘기가 지나고 성인이 된 지금도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다. 여드름 없애는 방법을 알고 있다해도 깨끗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 (최근에 난 바쁜 학기말을 지나면서 피부관리는 뒷전으로 하고 있었다. 예상대로 예전 상태로 되돌아갔다) 평소에 할 수 있는 노력 기름진 음식 먹지마라, 맵고 짠 음식 먹지 ..

아바타: 물의 길(2d) 9500원에 보기

알뜰살뜰 데이트 비용 줄이기 데이트할 때 부담되는 것 중 하나가 매우 높아진 물가다. 두 명이서 밥 한 끼를 먹어도 최소 2~3만 원이 기본인 요즘 물가. 아직 일정한 수입이 없는 대학생 커플들은 밖에서 뭘 먹고 놀든 부담스럽다. 보통 나는 데이트를 할 때 한 달 예산을 정해놓고 움직인다. 그리고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비용을 줄이는 편이다. 예를 들어 통신사 할인이라던가 기프티콘 같은 것으로 데이트 비용을 절감한다. 프랜차이즈 카페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다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아쿠아리움 같은 여가활동도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내가 알뜰폰을 써서 통신사 할인도 없고 기프티콘도 받은 게 없다 하는 사람을 위한 방법도 있다. 사실 통신사 할인 혜택은 그다지 크지도 않고 뭐..

재테크이야기 2023.01.07

경험치 키우기

당신이 야망만 있고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다. 돈이나 벌고 싶고 그렇다고 일만 하고 싶지도 않고 뭔가 나한테 도움 될 만한 활동을 하고 싶은데 그마저도 시간낭비가 될까 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게 나였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종일 유튜브에 게임에 이상한 짓만 다했다. 솔직히 깊은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싫었다. 책을 읽고 생각이 많아졌다가 어느 날은 지쳐서 아무 생각 없이 넷플릭스만 보고 있고 그런 나를 되돌아보며 자기 전에 후회를 하는 일상. , , , 같은 베스트셀러들을 읽으면서 미래와 경제적 자유를 생각할수록 야망은 커져가는데 한 달 50만 원 생활비를 버는 것조차 급급한 내 현실과의 괴리감이 참 싫었다. 그래서 어느날은 경제적 자..

생각 재테크 2023.01.05

대학생의 건강한 앱테크 추천(feat. Toss)

당신은 앱테크를 해본 적 있는가? 난 초등학교 시절부터 앱테크를 해왔다. 한때 캐시 슬라이드라는 앱으로 1월 2원씩 짤짤이 모아서 과자를 사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대학생이 된 지금도 앱테크를 하고 있다. Toss 토스 앱테크 혜택 1. 만보기 1000걸음에 10원, 5000걸음에 10원, 10000걸음에 20원 총 40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토스가 지정한 장소까지 도달할 경우 20원을 준다. 최대 5번으로 100원을 벌 수 있다. 총 걸어서 벌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40원이다. 2. 쿠팡 들어가기 한번 들어갈 때마다 10원씩 준다. 총 2번 들어갈 수 있으니 최대 20원이다. 3. 행운퀴즈 풀기 랜덤으로 행운퀴즈가 뜰 때가 있다. 언제 뜰지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한번 정답을 맞힐 때마..

재테크이야기 2023.01.04

미술학원 알바 후기

오늘은 마인드도 부에 대한 것도 아닌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항상 비슷한 주제로만 글을 써도 참 피곤하다. 오늘 같은 날은 돈에 대한 책이나 이야기가 싫을 때가 있다. 돈돈거리는 내가 싫어진달까. 이러한 이유로 내가 살고 있는 일상에서 글을 써볼 예정이다. 나는 재수를 하지 않고 스무 살에 대학을 입학했다. 성적에 비하면 나름 괜찮은 학교를 갔다고 생각하며 학교를 다니다가 여름방학 때부턴가 내가 다니던 입시미술학원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미술학원 보조강사 장점 1. 선생님이라는 지위 보통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 가장 낮은 위치의 업무 종사자다. 카페나 음식점에서 일한다면 손님과 사장님이 나의 갑이 될 것이다. 그에 비해 미술학원에서 선생님으로 일한다면 학생들에게 존중받을 수 있고..

실패는 기뻐할 일이다

자기 계발서를 읽다 보면 자신이 실패한 이야기를 늘어놓고는 한다. 태어났을 때부터 찢어지게 가난하다던가, 사업에 실패해서 엄청난 금액의 빚을 지게 되었다던가 하는 절망적인 이야기들 말이다. 마치 영웅이 더 강해지기 위해서 스토리상 주는 시련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생각해보면 사람은 위기와 고난 없이는 발전하기 힘들다. 어떠한 계기가 있어야 자신을 돌아보고 한 단계 강해진다. 누구에게나 고난이 온다.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누구나 힘든 사건을 겪는다. 하지만 그 위기를 어떻게 바꾸어 나가냐는 자신에게 달렸다. 예를 들어 사업이 망해 빚이 10억이 생겼다면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 질지도 모른다. 그 어마어마한 금액을 어떻게 다 갚을까 막막할 것이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생각의 전환이다. 빚이 10억이라는 것은..

경제적 자유; 나의 미래

경제적 자유에 대한 꿈 나는 항상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열심히 공부하는 나를 상상했고 중학교 때에는 어렵지 않게 좋은 대학을 들어가는 상상을 했다. 아무래도 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할 수 있었다. 객관적으로 내가 잘났기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믿어야지 실패하더라도 내가 상상하던 미래에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거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왔다.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 나는 1년간 죽어라 노력해 결국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고 이런 도전과 성공적인 결과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더 높여주었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학에 졸업한 시점의 내 모습을 상상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이룬 나’ 일 것이다. 꿈을 재촉했던 환경 어렸을 적부터 많은 장래희망을 가졌..

언어능력 높이는 방법 (22전략)

언어 능력은 왜 중요할까 많은 사람들이 언어능력을 중요시한다. 살아가는데 직접적으로 필요한 능력이라서 더 중요시되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서 대학을 가기 위해 보는 수능 때문에 더 신경 쓰는 경우도 많다. 수능으로 한번 예를 들자면, 문법 문제를 제외하면 솔직히 지문을 다 읽고 그에 맞는 정답을 고르면 되는 간단한 문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국어를 어렵게 보는 이유는 문장과 문맥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인이 알지 못하는 단어가 들어가 있거나 이 글이 본인에게 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이해를 하지 못한 채로 시간에 쫓겨 얼렁뚱땅 지문을 읽어버린다. 당연히 지문을 이해하지 못했으니 문제를 풀 때 막막할 수밖에..

생각 재테크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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