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12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한 블로그... 그리고 오늘이 벌써 2월 1일 이라니. 시간이 참 느리게 가는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난다. 2023년의 오프닝이 끝난 느낌? 나는 월 마다 블로그 방문자 수 목표를 세운다. 방문자가 다가 아니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는 수치가 있어야 소소한 기쁨이라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1월의 목표는 하루 방문자수 15명 이상이었다. 처음엔 아예 안 들어오는 날도 있고 많이 들어와 봤자 네다섯 명이 다였다. 그러다가 내 블로그가 다음 상위노출을 했다. 그날엔 8명이 들어왔다. 다섯명을 넘지 못하던 나에게 8명이라니! 그 후로 점점 방문자 수가 늘고 내 글이 다음 상위노출이 많이 되었다. 이게 '다음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