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내가 배운 것들을 정리해볼까 한다. 나는 자기 계발서를 몇 권 읽은 상태였는데, 솔직히 자기 계발서는 마인드셋을 시켜주는 기능을 할 뿐 내 지적능력을 향상하진 않는다. 뭔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기 계발서는 적다는 얘기다. 역행자, 부자의 그릇, 부의 추월차선 같은 책들은 크게 방향성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내가 정말로 집중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끝없이 배워야(발전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와 성공한 사람들의 시크릿을 알려주는 느낌이다. 직접적으로 나에게 지식을 주는 것은 아니다. 지식을 얻고 현명해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 뿐, 진짜로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결국 자기 계발서를 읽고 이를 실천해서 다른 책이나 경험에서 써먹어야 발전할 수 있다. 자기 계발서만 읽는다고 내..